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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 주 와플가게 알몸 총격범.. 3명 사망, 4명 부상

문지혜 기자 입력 04.22.2018 10:59 AM 수정 04.22.2018 01:46 PM 조회 6,173
Police are asking for the public’s help in finding suspect 29-year-old Travis Reinking of Morton, Illinois.
오늘(22일) 테네시 주 내슈빌 외곽의 한 와플 가게에서 알몸의 괴한이 총격을 가해 3명이 숨지고 최소 4명이 다쳤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내슈빌 시 경찰은 성명을 통해 “오늘(22일) 새벽 3시 25분쯤 내슈빌 남동부 외곽 안티오크의 와플 가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경찰은 “한 고객이 몸싸움을 벌여 범인에게서 소총을 빼앗았다”면서 “범인은 알몸이었으며 달아났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짧은 머리를 한 백인”이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 체포를 위한 수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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