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이 연구 본부(Futures Command) 설립 부지를 물색중인 가운데 LA 시가 물망에 올랐다.
이 연구 본부는 육군이 전투에서 사용하는 각종 기술 개발과 혁신을 담당하게된다.
미 육군은 본부가 대학과 의학, 화학, IT 분야 등 각종 테크놀러지 회사들과 인접해야한다고 조건을 내걸었다.
입찰 경쟁에는 LA 시를 비롯해 애틀란타와 오스틴, 보스턴, 시카고, 달라스, 덴버, 휴스턴, 미니에폴리스, 뉴욕, 필라델피아 등이 뛰어들었다.
미 육군은 정확한 연구 본부 선정일을 밝히지 않았지만 설립 예정 도시들에게 입찰 계획을 요구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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