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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0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04.20.2018 10:40 AM 조회 2,460
‘김영옥 대령 기념 하이웨이’ 결의안이 어제(19일) 캘리포니아 주 하원에서 찬성 71대 반대 0,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이로써 ‘김영옥 대령 기념 하이웨이’ 결의안은 캘리포니아 주 상원으로 넘어가게 됐다.

캘리포니아 주 하원에서 만장일치로 가결된 만큼 상원에서도 결의안은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관측된다.

결의안이 캘리포니아 주 의회에서 승인되면 오렌지카운티 북부 5번 프리웨이에 총 4개의 ‘김영옥 대령 기념 하이웨이’ 표지판이 설치된다.



다음달(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한국관세청이 지난 9일부터 다음달(5월) 4일까지 4주간 선물용품의 통관 심사와 안전성 검사를 대폭 강화하고있다.

관세청은 완구류, 문구류, 자전거, 보호장구, 구명복, 드론, 롤러스케이트 등 어린이제품 13종과 LED등기구, 스팀 청소기, 전기찜질기, 전기 마사지 등 부모님 선물용품 5종 등을 수입 선물용품 통관관리 강화품목으로 지정했다.



한국 통일부, 민족통일협의회가 미래 통일 세대들에게 통일의지를 심어주기위해 ‘제 49회 한민족통일문예대전’을 개최한다.

공모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중, 고, 대학생과 일반국민으로, 4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소설, 수필, 시, 기행문, 소감문 등의 작품을 다음달(5월) 25일까지 제출해야한다.

민족통일중압협의회 이메일(mintong81@hanmail.net) 또는 우편(서울 강동구 천중로 15가길 4(천호동 308번지) 민통 B/D 4층, 우편번호 05322)으로 보내면된다.

문의:www.mintong.or.kr



한인 최대 부동산 개발사 ‘제이미슨 서비스’의 제이미슨 이 대표가 LA시 항만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2022년까지다.



어제(19일) LA한인타운 8가와 세라노 인근에서 술에 취한채 쇠파이프로 업소들의 유리창을 깬 히스패닉계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현대자동차가 소형 SUV ‘코나’의 출시를 기념해 ‘현대 코나-FIFA 월드컵 원정대’ 경품잔치를 진행한다.

응모자 가운데 5명을 선정해 오는 6월 23일 러시아에서 열리는 한국과 멕시코전 경기의 관람 티켓과 왕복항공권, 호텔숙박 체류비용을 제공한다.

응모는 다음달(5월) 4일까지 웹사이트(www.gokonakorea.com)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응모자격은 미국 내 48개주(알래스카, 하와이 등 자치령 제외)에 거주하는 21살 이상 합법적인 거주자다.



화랑청소년재단과 VCS(Vision Care Service) 미서부지부, 화랑레오클럽이 공동으로 내일(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LA총영사관 주차장에서 제 10회  LA아이캠프 무료 눈검사를 실시한다.

서류미비자를 포함한 남가주 거주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우스베이 한인회와 월드스페셜연맹은 지난 14일 학생평화봉사단을 발족했다.

학생평화봉사단은 오는 28일 한인타운 다울정 앞 4.29 LA폭동 26주기 행사와 국제 평화대행진에 참가할 예정이다.



미주대한테니스협회가 내일(21일)과 오는 22일 이틀간 위티어 내로 테니스 센터(1201 N. Potrero Ave., South El Monte)에서 제 1회 서울아리수배 미주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문의:www.ktaamerica.com



OC한미시민권자협회가 대규모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시작한다.

시민권협은 오는 26일부터 자원봉사단체 ‘파바월드’ 학생들과 함께 부에나팍, 라하브라, 가든그로브, 어바인 등에서 한인들의 유권자 등록을 돕는다고 밝혔다.

유권자등록 부스는 부에나팍 한남체인과 시온마켓, 라하브라 OC북부한인회, 가든그로브 OC한인회와 OC한미시민권자협회, 어바인 시온마켓에 설치될 예정이다.

문의: 714-534-7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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