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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9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04.19.2018 10:47 AM 조회 2,174
LA한인상공회의소가 지난 17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조익현, 애나 마, 진철희 이사를 위원으로하는 42대 회장단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조익현 이사가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상의 회장단 선거는 다음달(5월) 15일 이사회에서 실시되며, 후보자는 선거 2주일 전인 다음달(5월) 1일 정오까지 선관위에 등록서류를 제출해야한다.

후보등록 마감까지 뚜렷한 후보가 나서지 않을 경우 하기환 현 회장의 재출마가 유력한 상황이다.



뱅크오브호프의 지주사인 호프 뱅콥이 주당 13센트의 2018년 2분기 현금배당을 지난 17일 발표했다.

이번 현금 배당은 오는 27일 나스닥 장 마감을 기준으로 등재된 주주를 대상으로 다음달(5월) 11일까지 발급된다.



LA를 방문하는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오는 24일 오전 11시 LA한인타운 중식당 용궁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한다.



H마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달(5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위티어 내로 레크리에이션 에어리어(750 S. Santa Anita Ave., South El Monte, CA91733)에서 ‘제 2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당일 공지되고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등 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상에게는 천 달러 장학금과 특별 트로피가 주어지는데 모두 69명에게 시상하며,  총 5천 5백 달러 상당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캘리포니아 주내 모든 H마트 매장 내 고객센터에서 가능하고 한 가족당 참가비 20달러는 H마트 20달러 상품권으로 교환된다.



부에나팍 ‘더 소스몰’ 옆에 대형 콘도미니엄을 포함한 대규모 주상복합 단지 건립 공사가 올해 말쯤 시작될 예정이다.

‘더 소스몰’을 건립한 ‘M&D 프로퍼티’는 비치 블러바드와 오렌지도프 애비뉴에 위치한 부지(6900 Beach Blvd.)에 16층 짜리 250유닛의 콘도와 만 천 9백 스퀘어피트 규모의 상가를 짓는 안에 대해 시의회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오는 6월 5일 치러지는 오렌지카운티 지역 연방하원 45지구 선거에 출마한 한인 데이브 민 후보가 기금 모금에서 선전하고있다.

연방선거위원회가 발표한 지난 3월 31일 기준 선거 후원금 현황 자료에 따르면 데이브 민 후보는 총 89만 4천 971달러를 모금했다.

데이브 민 후보는 주디 추 연방하원의원에 이어 섀런 쿼크-실바 캘리포니아 주 65지구 하원의원 등 유력 정치인들의 공식지지를 받고있다.



가정폭력 피해자들을 구제하는 비영리단체 ‘푸른 초장의 집’이 어제(18일) 가든그로브에 위치한 동보성에서 일일식당을 열었다.

행사 수익금 만 5천 달러는 가정 폭력 피해 여성들을 위한 임시 보호소 운영과 재활 프로그램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비영리단체 굿핸즈파운데이션과 부에나팍 코리안 복지센터가 지난 2월 3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저소득층 한인과 타인종들을 대상으로 무료 세금보고 자원봉사 활동을 벌인 결과 총 935명이 도움을 받았다.



부에나팍 코리안복지센터가 오늘(19일) 오후 4시부터 부설 커뮤니티 건강 클리닉센터(7212 Orangethorpe Ave.) 확장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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