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시에서 엠뷸런스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소방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LA 소방국에 따르면 오늘(8일) 새벽 다운타운에서 소속 엠뷸런스가 환자 후송을 위해 대원들이 비운 사이 절도범이 타고 달아났다.
지난 3일 한 용의자가 엠뷸런스를 훔쳐 달아나다체포된지 불과 5일만이다.
절도범은 엠뷸런스는 타고 도주하다 오늘(8일) 새벽 3시 45분 2634웨스트 7가에서 충돌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없었다.
용의자의 정확한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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