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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셔 경찰서 인근서 자전거 타던 남성 총 맞고 숨져

박현경 기자 입력 03.19.2018 07:12 AM 조회 4,540
어젯밤 윌셔 결찰서 인근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한 명이 숨졌다.

LAPD에 따르면 어젯밤 10시 5분쯤 4707 웨스트 17가에서 남성 2명이 자전거를 타고 가던 26살 남성에게 접근해 뒤에서 총격을 가한 뒤 도주했다.

피해남성은 3~4차례 총에 맞고 현장에서 숨졌다.

사건이 발생한 곳은 베니스 블러바드와 라브레아 애비뉴 인근 윌셔경찰서에서 불과 두 블럭 떨어진 지점이었다.

경찰은 범행동기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수사를 벌이며 용의자 신원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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