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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개솔린 가격, 12일 연속 상승

주형석 기자 입력 03.17.2018 03:50 PM 조회 3,613
LA 지역 개솔린 가격이 12일 연속 오름세를 유지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에 따르면 LA 카운티 지역의 오늘(3월17일) 개솔린 가격은 갤론당 3달러 48.4센트를 기록해 12일 연속 상승했다.

지난 12일 동안 LA 카운티 지역 개솔린 가격은 6.2센트가 올랐고 어제(16일) 금요일에 비해서는 하루만에 1.2센트 더 증가했다.

OC 지역은 오늘(3월17일) 개솔린 가격이 갤론당 3달러 44.6센트로 나타났다.

지난 12일 동안 하루를 제외하고 11일 상승한 것으로 하루만에 1.3센트, 12일 동안에 6.4센트 각각 오른 것이다.

이처럼 LA와 OC 등에서 개솔린 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있어 남가주 지역 개솔린 가격은 추세적으로 당분간 계속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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