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배마 주서 학생 52명 태운 버스 계곡서 굴러

라디오코리아 | 입력 03/13/2018 08:21:30 | 수정 03/13/2018 08: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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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주에서 봄방학을 맞아 나들이를 다녀오던 

고등학생 50여 명을 태운 전세버스가 계곡 아래로 굴러

최소 1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크게 다쳤다고

CNN과 AP통신이 오늘(13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버스는 어젯밤

 플로리다 주 디즈니월드에서 출발해

텍사스 주 휴스턴으로 돌아가기 위해

앨라배마 주 볼드윈 카운티를 지나던 중

10번 프리웨이 서쪽 방향에서 계곡 아래로 굴러떨어졌다.

사고 버스에는 휴스턴 채널뷰 고등학교

밴드부 학생들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버스 탑승자는 52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CBS 제휴사 WKRG TV는 한 명이 숨지고

12∼20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다른 방송은 중상자가 12명이라고 전했다.

현장에는 헬기와 구급차가 투입돼 부상자를 후송했다.

 

사고로 10번 고속도로 해당 구간이 통제되고 있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