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2일 모닝 뉴스 헤드라인

라디오코리아 | 입력 03/12/2018 07: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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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청와대는 다음 달 남북 정상회담을 위해 이번 주 준비위원회를 본격 가동한다. 4월 남북정상회담이 5월 북미정상회담으로 이어지는 교두보 역할을 해야하는 만큼 의제도 기존 정상회담과는 전혀 달라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2.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의 역사적인 첫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미국 정부는 북한의 약속 이외에 어떤 추가 전제조건도 요구하지 않는 대신, 합의전에는 제재압박을 완화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했다.

 

3.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만나 한중 관계를 중시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양국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예민한 문제를 적절히 처리하자고 밝혔다.

 

4.캘리포니아주 중간선거 후보 등록이 지난9일 마감된 가운데 오렌지 카운티 지방법원 18호 법정 리처드 이 판사는 단독출마해 당선을 확정지었다. 최석호 캘리포니아주 68지구 하원의원과 미셸 박 스틸 오렌지 카운티 2지구 수퍼바이저는 11월 결선 진출이 확정됐다.

 

5.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플로리다주에서 발생한 교내 총기 난사 후속 대책으로 학교 안전과 총기 구매자의 정신건강 검증에 중점을 둔 대책을 발표했다. 교사들의 총기 훈련과 총기 판매 과정의 사전 조사 강화가 포함됐지만 총기 구매자의 최저 연령은 높이지 않았다.

 

6.트럼프 행정부의 반 이민정책으로 미국 유학생들이 지난해 17%, 2년 전에 비해선 40%나 급감해 대학들에 비상이 걸렸다. 트럼프 첫해인 지난 한해 미국 유학생들은 가장 많은 중국 출신들이 24%, 2위 인도는 28%, 3위 한국은 9.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7.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이윤택씨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경찰은 이르면 이번 주 이윤택씨를 소환조사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김기덕 감독과 조재현씨 사건 등 현재 8건의 성폭력 건을 내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8.한국 영화계에서 일하는 여성 10명 중 6명꼴이 성폭력을 경험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직군별로는 작가가 65.4%, 배우 61%, 연출 51.7% 순이였다.

 

9.아베 총리 부부의 사학재단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일본 재무성이 10건에 이르는 문서를 조작해 국회에 제출했다고 실토했다. 아베 총리가 대국민 사과를 하고 진화에 나섰지만 내각 총사퇴 촉구집회까지 열리는 등 사태는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10.쿠바의 미겔 디아스카넬 국가평의회 수석부의장이 차기 국가평의회 의장직에 오를 것이 확실시 되면서 카스트로 시대가 59년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11.승객과 승무원 등 71명이 탑승한 방글라데시 여객기가 네팔 카트만두 공항 인근에 추락했다. 로이터 통신은 네팔 군 대변인을 인용해 사망자가 50명이 넘는다고 보도했다.

 

12.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수입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 결정으로 유럽연합과 미국간 무역전쟁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유럽연합은 미국의 부당한 조치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13.미국인 절반 이상은 해외에서의 노동력 유입보다는 인공지능 AI를 일자리에 더 큰 위협으로 여긴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김윤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