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 빈 벙갈로에서 또 화재..인명피해 없어

라디오코리아 | 입력 03/12/2018 07: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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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 낮 LA한인타운 베벌리 블러바드와 벌몬 애비뉴 부근

과거 고려호텔이 있었던 빈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한데 이어

어제 저녁 또 타운 내 한 벙갈로에서 불이 났다.

 

LA소방국에 따르면 어제 저녁 8시 35분쯤 

966 사우스 듀위 애비뉴에 위치한 

빈 벙갈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올림픽 블러바드와 샌 마리노 스트릿 

그리고 켄모어 애비뉴와 카탈리나 스트릿 사이다.

 

화재는 1층짜리 5백 스케어 피트 규모 벙갈로에서 발생했으며

35명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여

16분 만에 불길을 진압했다.

 

불이 난 벙갈로는 비어있었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앞서 어제 오후 1시 35분쯤에는

3백 노스 벌몬 애비뉴에 위치한 4층 높이의

건물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과거 고려호텔과 술집 등이 위치한 이 건물 역시 비어있었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101번 프리웨이로 향하는 진입로 부근 큰 혼잡이 일었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