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6일 이브닝 뉴스 헤드라인

라디오코리아 | 입력 03/06/2018 17: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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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의 4월말 판문점 개최와 북한의 비핵화 대화 의지 표명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진전으로 평가해 북미대화에도 청신호가 켜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한국특사단의 설명을 직접 듣고 협의한후에 북미대화를 모색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2.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북한이 비핵화 대화 용의를 보인 점을 의미 있는 진전으로 평가했다. 특히 북한이 조건부 핵.미사일 도발 중단 의사를 밝힌 부분을 핵 프로그램 잠정중단으로 규정하면서 북미간 탐색전 대화에 착수할 여건이 충분히 조성됐다고 분석했다.

 

3.다음달 말 남북정상회담이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남가주 한인들은 물론 한인단체들도 큰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적극 환영하면서 북미대화를 기대하는 반면 신중한 반응도 있다.

 

4.미 언론들은 이번 남북 합의로 북미 대화 전망이 밝아졌다며 긍정 신호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북한이 과거에도 핵 폐기를 합의해 놓고 이행하지 않은 적이 많다며 회의론도 적지 않다고 전했다.

 

5.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이 내일 미국을 방문한다. 평양에서 가져온 결과를 보여주며서 미국을 설득할 예정인데 가능성은 일단 높아졌다는 평가다.

 

6.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카 대체법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던 데드라인이 어제 아무런 성과없이 끝나면서 LA를 비롯해 남가주 일대에서는 이를 규탄하는 시위가 이어졌다.

 

7.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 진영 내부의 거센 반발로 수입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일괄 관세부과 계획을 수정할 조짐을 보여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FTA 협상과 연계해 진전시 관세부과를 면제할 것으로 시사했고 폴 라이언 하원의장은 중국 등 실질적인 남용국가들에게만 관세를 물려야 한다고 수정 제안했다.

 

8.트럼프 대통령의 수입 철강. 알루미늄 폭탄 관세 부과에 반대해 온 게리 콘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이 결국 사퇴한다. 콘 위원장이 그동안 관세 부과 결정을 놓고 트럼프 대통령과 공개적으로 이견을 빚어 왔다는 점을 고려할 때 내부 권력 다툼에서 밀려났다게 중론이다.

 

9.오늘 뉴욕증시는 미국발 무역전쟁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상승했다. 다우 지수는 9.36포인트, 0.04% 오른 24,884에서 거래를 마쳤다.

 


김윤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