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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벨, 버거킹 제치고 미 식당 체인점 4위

박현경 기자 입력 02.23.2018 11:17 AM 조회 9,497
멕시칸 푸드 체인점, 타코벨의 인기가 커지면서 햄버거 체인점, 버거킹을 제치고 미 식당 체인점 4위에 올랐다.

리서치회사 테크노믹의 예비 보고서에 따르면 타코벨은 맥도날드와 스타벅스, 서브웨이에 이어 미 식당 체인점 4위에 자리했다.

타코벨은 지난해 미국 내 매출이 5% 오르며 98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처럼 매출이 뛴데는 타코벨의 자회사 염 브랜즈가 1달러 메뉴 등 저렴한 가격의 메뉴를 선보이며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한 것이 통했다는 분석이다.

버거킹도 지난해 국내 매출이 1.5% 증가하기는 했지만, 라이벌인 맥도널드를 꺾지 못한 것은 물론 타코벨에도 처음으로 순위에서 밀려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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