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남부 오악사카 주에서 진도 5.9의 강력한 여진이 발생했다.
연방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현지시간(GMT) 오늘(19일) 오전 7시쯤(LA시간 오늘(19일) 새벽 5시쯤) 산타 카탈리나 미차칸 북동쪽으로 20마일 떨어진 지점, 130피트 깊이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일어났다.
지난 16일 해당 지역에서는 규모 7.2의 강진이 강타한 바 있다.
당시 사상자는 없었지만, 피해규모를 확인하기위해 현장으로 급파한 헬리콥터가 추락하면서 13명이 숨졌다.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