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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대통령 도서관 특별 행사 이어져

김혜정 입력 02.19.2018 06:17 AM 수정 02.19.2018 06:57 AM 조회 1,331
오늘 (19일) 프레지던트 데이를 맞아 일부 도서관에서 특별 행사가 열린다. 

LA 동남부 요바 린다에 위치한  리차드 닉슨 대통령 도서관과 박물관, 그리고 LA북서부 시미 밸리에 위치한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도서관의 입장료는 절반 할인된다.

닉슨 대통령 도서관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픈하며  첫 방문자 1천명에게는 체리 파이 한 조각을 무료로 나눠준다.

또 마운트 러시모어 국립기념공원에  얼굴 석상이 있는 네 명의 대통령들,  토마스 제퍼슨과 애브라함 링컨, 시어도어 루즈벨트  그리고 조지 워싱턴 대통령으로 배우들이 분장해  방문객들과 함께 사진 촬영에 나선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문을 여는 레이건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음악 공연과 페이스 페인팅 등 가족놀이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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