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국제공항이 안면 인식 기술이 탑재된
자동 탑승 수속 시스템 E – gate시범 운영에 돌입했다.
E – gate는 연방 교통안전청 TSA가 탑승 게이트에서 시행하는 ID와 항공권 확인 검사를 대체하게될 무인 수속 시스템이다.
카메라가 승객의 안면을 인식하고 여권, 항공권과 대조해 확인하는 것으로 수속 시간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LA 국제공항은 현재 탐 브래들리 국제선 터미널에서 E – gate 3대를 운영중이며 결과에 따라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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