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새벽 웨스트체스터와 베니스 지역에서는 잇따라 절도사건이 발생했다.
LAPD는 오늘 새벽 웨스트체스터 지역 링컨 블러바드와 맨체스터 애비뉴에 위치한 한 일식집에서 절도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런가하면 오늘 새벽 1시 45분쯤에는 인근 베니스 지역 번화가인 링컨 블러바드와 로즈 애비뉴의 두 곳의 업소에서도 절도피해를 입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한 업소들의 피해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3건의 사건들이 연관됐는지 여부를 중심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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