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가든그로브 불탄 차량 주인, 베트남계로 확인

라디오코리아 | 입력 02/13/2018 10:56:52 | 수정 02/13/2018 10: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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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새벽 가든그로브 지역 한인타운 쇼핑몰 주차장에서

불탄 차량 내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해당 차량의 주인은 베트남계로 확인됐다. 

 

가든그로브 경찰은 오늘 

불탄 토요타 프리우스에서 발견된 시신의 신원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프리우스 차주가 베트남계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검시국은 시신의 신원을 파악 중인 가운데

시신이 불에 타 심하게 훼손된 만큼

신원을 확인하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가든그로브 소방국에 따르면 오늘 새벽 3시 30분쯤

9천 8백 블럭 가든그로브 블러바드 위치한 쇼핑몰 주차장에 세워진 

토요타 프리우스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원들은 진화작업을 벌였고

불길은 다른 차량이나 업소로 옮겨 붙지는 않았다.

 

이후 진화작업을 마친 소방대원들은

불탄 차량 안에서 시신 한구를 발견했다.

 

당국은 이 시간 현재까지 쇼핑몰 주차장을 통제한 채

어떻게 화재가 발생하게 됐는지 조사를 벌이고 있다.  

 

사건은 갤웨이 스트릿과 브룩허스트 웨이 사이

가든그로브 블러바드 선상에 위치한 대형 스트립몰에서 발생했다.  

 

이 쇼핑몰에는 한미은행을 비롯해

항아리 칼국수와 뉴서울 바베큐 뷔페 등 한인 음식점, 

한인 약국, 미용실, 노래방 등 대부분 한인 업소들이 입주해 있다.

 

이 중에서도 불탄 차량이 발견된 곳은

쇼핑몰 중심부에 위치한 뷰티살롱, 한미은행 등과 가깝다.

 

특히 이 쇼핑몰 주변 가든그로브 길로는

다른 한인 업소들도 즐비해있는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중심부로

지역사회 충격을 주고 있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