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여성, “옆집 아이들 시끄러워” 총격 가해

라디오코리아 | 입력 02/12/2018 15: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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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y Frances Sanders was arrested after authorities said she fired a gun toward her neighbors' children. (Shasta County Sheriff's Office)

북가주에 거주하는 80대 여성이

이웃 아이들의 소음을 참지 못하고

총격을 가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샤스타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9일 저녁

올해 84살인 베티 프란시스 샌더스는

앤더슨 지역 주택가에서 옆집 아이들과 언쟁을 벌였다.

 

샌더스는 모터사이클을 타며 노는

8~10살 사이 아이들 3명이 시끄럽다며

아이들의 머리 위로 총을 쐈다.

 

사정거리는 20피트에 불과했지만,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

 

다른 이웃이 총성을 듣고 경찰에 신고해

샌더스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샌더스에게는 5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으며,

다음달(3월)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