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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개솔린 가격, 2015년 9월 이후 최고가

박현경 기자 입력 02.07.2018 07:58 AM 조회 3,859
LA와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이 지난 20일 연속 오르며 2015년 9월 이후 최고로 올랐다.

전국자동차클럽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LA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0.4센트 상승한 갤런당 3달러 46센트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5년 9월 8일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다.

지난 20일 동안 21.2센트가 올랐고 1년 전과 비교하면 55.1센트가 뛴 것이다.

오렌지카운티 역시 지난 20일간 22센트가 상승해 오늘 평균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 3달러 43센트를 나타냈다.

이 역시 지난 2015년 9월 4일 이후 최고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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