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발생한 산사태로
통행이 전면 폐쇄된 산타바바라 카운티 인근 101번 프리웨이가 재개통을 앞두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 교통국은 내일(22일) 아침 출근길을 앞두고 몬테시토 지역 인근 101번 프리웨이가 재개통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산사태 발생으로 흙더미가 쏟아져내린 101번 프리웨이는 모두 정리된 상태며 현재 배수로와 제방 등의 수리가 진행중이다.
한편,지난 9일 몬테시토 지역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21명이 사망하고
500여채의 주택이 파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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