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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애나서 출근길 운전자, 얼굴에 총격 받아

문지혜 기자 입력 01.19.2018 11:36 AM 조회 7,079
A truck that crashed after the driver was shot in the face on Jan. 19 is seen in an image provided by the Santa Ana Police Department.
오늘(19일) 이른 아침 출근길 산타애나 지역에서 한 남성이 총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산타애나 경찰에 따르면 오늘(19일) 새벽 5시 45분쯤 차를 타고 직장으로 향하던 40대 남성은 1300 블락 웨스트 에딩거 스트릿에서 왼쪽 뺨에 총을 맞았다.

이어 남성은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춰섰다.

이 남성은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번 총격사건이 ‘묻지마 범행’인지 아니면 용의자가 원한으로 인해 해당 남성을 타겟으로 정한 것인지 등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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