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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19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김혜정 입력 01.19.2018 10:32 AM 수정 01.19.2018 10:33 AM 조회 3,203
오늘 저녁 6시부터 내일 새벽 1시까지 LA 한인타운 갤러리아 마켓이 위치한 버몬트 애비뉴와 5가 선상에는 체크포인트가 설치돼 대대적인 음주운전과 무면허 단속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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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주 검찰이 한인 비영리단체 이사와 임원진을 대상으로 ‘비영리법인의 적법한 운영’에 관한 세미나를 오늘(19일) 오후 4시부터 저녁 6시까지 LA한국 교육원에서 개최한다.

주 검찰 비영리법인 수사부 앨리자베스 김 부장검사는 한인 비영리단체 임원진과 이사를 대상으로 비영리 단체 감독권한과 임원진의 의무 그리고 공공자산의 적절한 사용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도 받을 예정이다.

오늘 세미나는 한인 비영리단체 임원진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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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로이스 연방 하원 외교위원장이 갑작스러운  은퇴를 발표하면서 후임자로 공식 지명한 영 김 전 의원이 39지구 연방하원 당선을 위한 첫 후원의 밤 행사를 갖는다.

영 김 후보의 후원행사는 오는 30일 오후 5시 30분부터 LA 한인타운 아로마 센터에서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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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자바시장 한인의류업체 관계자들이 1년 넘게 준비해 온 온라인 도매 마켓플레이스, 패션도미노(Fashiondomino.com)가 드디어 출범한다.

오늘 25일 소프트 오픈에 이어 30일 공청회와 투자설명회를 하면서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

패션도미노는 패션경기 침체와 바이어들의 구매 패턴이 워크-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하는 상황에서 출범하는 플랫폼이라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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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서양화가 안선영 작가의 LA 첫 개인전이 시각장애인 지원을 위한 행사로 열린다.

이번 초대전은 올림픽 라이온스클럽의 각막이식수술 돕기 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시회는 내일(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에바다 아트갤러리(555 S. Western Ave.#204)서 진행되며 오프닝 리셉션은 내일 오후 2시다.

한편, 올림픽 라이온스 클럽은 지난 2006년부터 각막이식수술돕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28만5700달러를 마련해 168명에게 각막이식수술 기회를 제공했다.

문의:(213)249-5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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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과 라틴음악의 콜라보 공연 ‘더 서울 오브 LA’가 오늘(19일) 저녁 7시 30분 LA 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열린다.

공연은 LA 한국문화원 공연작품 공모전 ARI 프로젝트의 올해 첫번째 무대로 한국 전통악기 거문고의 깊은 멋과 음악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됏다.

이번 무대는 라틴포크 앙상블 밴드 쿠냐오와 한국에서 온 허익수 거문고 연주자, 이석종 장고 연주가 함께 만든다.

문의: 323-936-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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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특수교육센터가 LA한인타운에 상담과 언어치료를 위한 LA 사무소를 개설한다. (3727 W. 6th ST. #403)

가정상담소와 이웃케어 클리닉이 있는 건물 4층에 위치한 한미특수교육센터는 다음달 2일 오픈 하우스를 갖고 언어치료와 미술 테라피 교육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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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비영리단체 멘토23 재단에서는 오는 25일 저녁  6시 30분부터 가든그로브 OC한인회관에서 새해 첫 행사로 건강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치매,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라는 주제로 이강민 박사를 초청해 열린다.

문의: 서니 박 (714)204-0571/이메일thementors2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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