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지역에 '레고 바'가 문을 연다는 소식에 관심이 높다.
외식 전문매체 이터Eater LA는 LA에 레고를 조립하면서 술도 마실 수 있는 '원 밀리언 브릭스(One Million Bricks)' 팝업 스토어가 올해 들어설 예정이라고 최근 보도했다.
이곳은 레고 모양의 벽돌로 만들어진 건물 안에 약 100만 개의 레고 블록들이 있어 추억을 되살려 레고 블록 놀이를 즐기면서 칵테일을 마실 수 있다.
원 밀리언 브릭스는 성인들은 물론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부모들을 위한 팝법 바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LA 를 시작으로 점차 매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레고측은 원 밀리언 브릭스를 상대로 ‘레고’ 이름에 대한 상표권 침해를 제기해
LA ‘레고바’ 오픈 날짜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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