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들의 치열한 구애를 받고 있는 미국의 유통공룡 아마존이 제2 본사 후보지를 20개로 압축했다.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LA가 유일하게 포함됐다.
아마존은 제2 본사 후보지로 LA를 비롯해 뉴욕, 시카고, 피츠버그, 오스틴, 애틀란타, 마이애미 등 20개 도시를 검토 중이라고 잠시전 발표했다.
아마존은 새 본사에 20년간 50억 달러를 투자해 일자리 5만개를 만들겠다는 초대형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도시들로부터 유치 제안을 받겠다고 밝혔다.
그러자 지난해 10월까지 총 238개 도시가 유치전에 뛰어들며 아마존을 위해 인프라 및 주거환경 개선, 세제혜택 등을 약속했다.
That list, which is now down to 20, includes the following cities:
- Atlanta, GA
- Austin, TX
- Boston, MA
- Chicago, IL
- Columbus, OH
- Dallas, TX
- Denver, CO
- Indianapolis, IN
- Los Angeles, CA
- Miami, FL
- Montgomery County, MD
- Nashville, TN
- Newark, NJ
- New York City, NY
- Northern Virginia, VA
- Philadelphia, PA
- Pittsburgh, PA
- Raleigh, NC
- Toronto, ON
- 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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