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플러튼 지역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부상했다.
플러튼 경찰은 어제(16일) 하이랜드 애비뉴와 발렌시아 드라이브로 출동해 상체에 총상을 입은 20대 남성을 발견했다.
이 남성은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남성이 800 사우스 하이랜드 애비뉴에서 괴한의 총에 맞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도주한 용의자에 대한 검거작전을 펼치고있다고 밝혔다.
또 경찰은 이번 사건이 갱단과 연루된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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