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 '평창 실무회담' 15일 판문점 개최 북한에 제의

라디오코리아 | 입력 01/12/2018 05: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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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는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관련 실무회담을

오는 15일에 열자고 북측에 오늘 제의했다.


통일부는 오늘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조명균 장관 명의의 통지문을

북측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앞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한국시간 오는 15일 오전 10시,

장소는 고위급 회담과 마찬가지로

판문점 한국 측 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개최하자고 제의했다.

또 천해성 통일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3명의 대표단을 파견하겠다고 통지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통일부 당국자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선수 등록 마감 일자가 임박한 만큼

조속히 실무협의를 진행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

먼저 북측에 제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