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0일 이브닝 뉴스 헤드라인

라디오코리아 | 입력 01/10/2018 17:25:15
글자크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인쇄하기

1.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어느때 보다 적극적으로 북미간 직접 대화 의지를 천명하고 나서 남북대화에 이어 북미대화도 강력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루에 서너차례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내용을 언급하며 남북대화에 찬사를 보내는 동시에 북한과 직접 대화할 용의가 있음을 밝혔다.

 

2.오늘 LA한인타운을 비롯한 전국 대도시의 7/11 편의점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대대적인 이민단속이 펼쳐졌다. 연방이민세관단속국 ICE는 캘리포니아 주 등 18개 주와 워싱턴 DC에 위치한 98곳의 7/11편의점에서 직원과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체류신분 조사를 벌여 21명의 불법체류자를 체포했다.

 

3.DACA 드리머들에게 미국시민권까지 허용하는 대신 국경장벽과 첨단펜스 등을 혼합해 국경안전을 강화하고 체인이민과 추첨영주권은 제한또는 축소하는 4대 분야 이민 합의안을 놓고 막판 협상이 벌어지고 있어 1월중 타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4.캘리포니아 주를 강타한 독감으로 사망자가 잇따르면서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보건당국은 이번 독감이 10년 중 최악이라면서 지금이라도 반드시 예방접종을 할 것을 당부했다.

 

5.에드 로이스 연방하원 외교위원장의 공식지지를 받은 영 김 전 의원이 공화당 단일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전국 공화당위원회도 영 김 후보를 적극 검토하고 있어 20년 만에 한인 연방하원의원 탄생에 기대감이 높다.

 

6.올해는 캘리포니아 주 정치지형을 바꿀 수도 있는 선거가 잇따라 열려 주목된다. 영 김

전 의원이 출마를 선언한 39지구 하원의원 선거를 비롯해 주지사와 상원의원 선거가 이어지는데다 캘리포니아 주가 다수당으로 올라서려는 민주당에 날개를 달아줄지도 관심사다.

 

7.미주 한인 출신으로 처음으로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된 한우성 신임 이사장이 실질적인 한인사회 목소리를 전하는 대변인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이사장은 또 차세대 한인 뿌리교육 강화와 선천적복수국적 개정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 밝혔다.

 

8.미국에 어릴때 입양됐지만 시민권이 없어 추방 등 신변 불안에 놓인 한인에게 시민권을 부여하기 위한 입법 운동이 연방의회에서 펼쳐졌다. 미국내 입양인 권익단체인 입양인 권리 운동은 의회 상원 빌딩에서 입양인 시민권법 제정을 촉구하는 입법 설명회를 개최했다.

 

9.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파리 기후변화협정 재가입 가능성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기존의 협정 조건이 미국의 기업 경쟁력을 저하한다고 비판하면서 현 조건에서는 복귀가 어려울 것임을 시사했다.

 

10.전국에서 가족 친화도가 가장 높은 주는 매사추세츠고 가장 낮은 주는 뉴멕시코라는 평가가 나왔다. 부분별로 즐거운 생활환경 1위는 캘리포니아주로 조사됐다.

 

11.오늘 뉴욕증시는 중국의 미국 국채매입 축소 가능성과 미국의 북미자유무역협정 탈퇴 우려 등으로 소폭 하락했다. 다우 지수는 16.67포인트, 0.07% 하락한 25,369에서 거래를 마쳤다.

 


김윤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