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8일 이브닝 뉴스 헤드라인

라디오코리아 | 입력 01/08/2018 17:40:47 | 수정 01/08/2018 17: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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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여 만에 성사된 남북 고위급 회담이 LA 시간 오후 5시부터 판문점 한국측 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열리고 있다. 남북 당국 간 회담에서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포함해 한국에서 5명, 북측에서는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대표로 하는 5명이 마주앉았다.

 

2.남북이 합의한 의제는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와 남북관계 개선 방안이다. 북한 선수단이 참가한다면 어떤 경로를 통해 입국할지와 공동입장 여부 등이고 남북관계 개선 부분과 관련해서는 설 이산가족 상봉 문제가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3.남북회담에 대해 미국은 공개적으로는 100% 지지하고 북미대화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지만 북핵 협상으로 이어질지는 회의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는 속으로는 한국의 지나친 양보나 북한의 시간벌기 시도를 우려하고 있다.

 

4.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미국은 북한이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포기할 때까지 압박을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5.오늘부터 남가주에 올해 들어 첫 폭풍우가 찾아왔다. 특히 오늘 밤과 내일 새벽

5에서 6인치의 집중폭우가 쏟아질 전망이다.

 

6.지난 연말 역대 최악의 산불 피해를 입었던 산타바라라 카운티에 산사태 우려로 대피령이 내려졌다. 산불로 다 타버린 잔해와 연약한 지반이 빗물에 휩쓸려 주택가를 덮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7.지난해 허리케인 하비와 어마,마리아와 산불 등 잇단 초대형 자연재해로 재산피해액이 3천60억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6건의 대형 재해가 야기한 피해액을 추산한 것으로 한 건당 평균 피해 규모가 100억달러를 휠씬 상회한 것이다.

 

8.스마트폰 앱에 원하는 상대방의 조건을 입력하면 이에 맞게 이성을 찾아주는 소셜데이팅 가입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그런데 이런 데이팅 앱이 허술한 감시망탓에 각종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9.LA시가 지난해 7월부터 시행한 쓰레기 수거안 리사이클에 주민들의 불만에 쇄도하고 있다. 쓰레기 수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개선조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0.트럼프 행정부가 대지진을 피해 미국에 와서 20년이나 살아온 엘살바도르 이재민 26만명에 대해 임시 보호신분을 종료하고 내년 9월초까지 미국을 떠나도록 가혹한 반이민 조치를 강행했다.

 

11.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에 흑인과 히스패닉 실업률이 사상 가장 낮은 수준에 근접했지만 민주당은 하는 일 없이 표만 얻는다고 지적했다. 이는 소수인종이 왜 여전히 민주당을 지지하느냐는 항변이다.

 

12.전국에서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파 유권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갤럽의 지난해 여론조사 평균치에 따르면 평균 42%의 응답자가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고 답했다.

 

13.캐나다가 멕시코 북부와 서부 지역에 대해 여행 주의 경보를 내렸다. 최근 멕시코 전역에서 항의 시위 등으로 불법적인 도로 점거가 이뤄지는 것을 물론 마약 갱단과 연관된 살인과 폭력이 급증해 꼭 필요한 여행이 아니면 피하라고 경고했다.

 

14.한국이 2월 개막하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7개를 획득해 메달 순위 6위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5.오늘 뉴욕증시는 미국 경제에 대한 낙관론이 지속하면서 S&P500와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 지수는 12.87포인트, 0.05하락한 25,283에서 거래를 마쳤다.

 


김윤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