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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 메가 ..잇따라 잭팟 터졌다

김혜정 입력 01.07.2018 07:35 AM 수정 01.07.2018 09:59 AM 조회 6,312
5억 달러 '파워볼' 복권 당첨자가 발표됐다

복권국에 따르면 뉴햄프셔주에서 5억 7천만 달러에 달하는 파워볼 복권 당첨 티켓이 판매됐다.

당첨액은 복권 중에서는 일곱 번째로 많은 금액이다. 

당첨자는 단 1명으로, 신원이나 복권 구매 업소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당첨자는 금액은 한 번에 현금으로 수령할지, 30년간 나눠 받을지 선택할 수 있다.

당첨 번호는 12, 29, 30, 33, 61, 파워볼 26번이다. 

이번 발표는 플로리나 지역에서 4억5천만달러 메가밀리언 복권 당첨자가 발표된 후 다음날 나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파워볼과 메가밀리언 당첨 확률은 각각 2억9220만분의 1, 3억260만분의 1이다.
 역대 가장 큰 파워볼 상금은 2016년 1월 16억달러로, 당첨자 3명이 분할 수령했다.

메가밀리언의 최대 상금은 2012년 3월 6억5천 6백만달러로 당첨자는 2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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