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2월 실업률 4.1%, 14만 8천명 증가

라디오코리아 | 입력 01/05/2018 06: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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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만의 최저 실업률 유지, 일자리증가 기대미달

2017년 한해 전체 205만명 일자리 증가

 

미국의 12월 실업률이 17년만에 최저치인 4.1%를 유지했으나 14만 8000명의 일자리를 늘려 기대에는 다소 못미쳤다

 

이로서 2017년 한해 전체에는 205만명의 일자리를 증가시켜 전년도 보다 약간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의 미국경제 고용성적은 87개월 연속 성장세를 유지했으나 기대에는 다소 못미친 채로 한해를 마쳤다

 

미국의 12월 실업률은 4.1%로 17년만의 최저치를 계속 유지했다

 

12월 한달동안 14만 8000개의 일자리를 늘려 8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이는 11월의 수정치 25만 2000개 증가에 비해 크게 둔화된 것이고 월가 예상치 19만개에 비해서도 기대에 못미친 것이다

 

이로서 2017년 한해 전체 미국경제는 205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2016년 보다 약간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2월의 시간당 임금(시급)은 9센트(0.3%) 오른 26달러 63센트로 연율로는 2.5% 상승한 것으로 기록 됐다

 

12월의 업종별 고용상황을 보면 생산분야에서 건축업이 3만명이나 늘려 가장 많이 증가시켰다

 

제조업도 2만 5000명을 증가시켜 활황을 보인 반면 광업은 2000명을 줄여 대조를 보였다

 

서비스 분야에서 강세를 보여온 헬스케어 업종에서 가장 많은 3만명을 증가시켰다

 

레저호텔식당업에서도 2만 9000명을 늘렸으며 프로페셔널 비즈니스에서도 1만 9000명을 증원했다

 

정보업종 7000명, 재정활동 6000명씩 늘렸다

 

반면 소매업에서는 2만명이나 줄여 연말 대목이 끝났음을 보여 주었다

 

정부에서는 연방 1000명을 늘린데 비해 주정부에서 4000명을 줄였고 로컬에서 5000명을 증가시켜 전체로는 2000명을 추가했다

 

2017년 마지막달과 한해 전체 고용성적이 기대에는 못미쳤으나 트럼프 감세안이 시행되는 2018년에는

고용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면택 워싱턴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