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9일 이브닝 뉴스 헤드라인

라디오코리아 | 입력 12/29/2017 17: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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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저물고 희망찬 2018년 새해가 밝아오고 있다. LA인근에서는 다양한 새해맞이 행사가 펼쳐진다.

 

2.내년 1월1일 부터 캘리포니아 주가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를 시행하면서 공항과 항구에 비상이 걸렸다. LA에서 출발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첨단 장비를 동원한 고강도 검색이 이뤄지는 등 한국에서는 새해초부터 100일간 특별 단속에 돌입한다.

 

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경장벽건설과 체인이민, 추첨영주권의 폐지 없이는 DACA 해결책도 없다고 밝혀 새해벽두에 벌어질 이민빅딜이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민주당 지도부는 새해 1월초 개원한후에 실질 협상을 벌여 보아야 한다며 기대를 포기하지 않았다.

 

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강력 추진하고 나선 체인이민 폐지시에는 연간 한인 3000개, 전체는 30만개나 영주권 발급이 줄이들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권자 부모의 경우 한인 2천개가 없어지고 가족초청이민에서 한인 1천개가 폐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5.전 회장의 제명과 복직, 다시 회장에 연임하는 촌극이 벌어진 LA한인축제재단의 지난 이사회는 한 이사의 독단적인 행동로 이뤄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일부 이사들은 김준배 이사가 지미 리 회장 연임건을 이사회 동의없이 독단적으로 상정했고 이 과정에서 사용된 투표용지에 찍인 재단 직인도 무단 사용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6.12명의 목숨을 앗아간 뉴욕의 화재 참사는 어린아이의 스토브 장난에서 비롯된 것으로 드러났다. 빌 드빌라지오 뉴욕시장은 이번 참사는 아파트 1층에서 걸음마를 막 시작한 어린아이가 스토브를 갖고 노는 과정에서 발화했다고 밝혔다.

 

7.한동안 하락세를 지속하던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최근 다시 오르고 있다. 경제가 살아나며 연말 여행을 떠나는 주민 수가 최고를 기록하면서 전국 과반의 지역에서 개솔린 가격이 상승했다는 분석이다.

 

8.중국 뿐만 아니라 러시아도 북한에 몰래 석유를 공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로이터 통신은 서유럽 고위 안보 당국자를 인용해 지난10월에서 11월 러시아 국정의 대형 선박이 공해상에서 선박 간 환적 방식으로 북한선박에 석유나 정유제품을 공급했다고 보도했다.

 

9.북한이 2013년 3월에 전시상태 다음인 준전시상태에 대비한 준전시작전계획을 작성했다고 도쿄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북한이 3차 핵실험 이후 한미합동 군사훈련이 이뤄지며 한반도 정세가 긴박한 상황에서 작성됐다고 밝혔다.

 

10.일본 정부가 내년 4월 일본 도쿄에서 한.중.일 정상회의를 개최하자고 한국과 중국에 제안했다. 회의가 성사되면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하게 된다.

 

11.이집트 카이로 남부 지역의 콥트교회에 괴한1명이 총을 난사하고 폭발물을 던져 최소 9명이 숨졌다. 수니파 무장조직 IS는 이번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다.

 

12.이란 주요 도시에서 물가 폭등과 실업 문제 등 민생고에 항의하는 가두시위가 공휴일에 수십. 수백 명 단위로 열렸다. 집회와 시위를 엄격히 금지하는 이란에서 시민들의 집단행동은 매우 이례적이다.

 

13.오늘 뉴욕증시는 애플과 골드만삭스 등 주요 지수들이 내림세를 보이며 올해 마지막 거래일에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118.29포인트, 0.48%하락한 24,719에서 거래를 마쳤다.

 


김윤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