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주에서 실종된 고양이가 다섯 달 만에 미 대륙 반대편인 캘리포니아에서 발견됐다.
미국 동물 보호소는 캘리포니아 주 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 발견된 고양이의 목에 있던 꼬리표를 추적한 결과, 이 고양이가 지난 7월 4일 독립기념일날조지아 주에서 실종된 '비티'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길을 헤매던 비티는 조지아 주에서 한 트럭에 올라타 캘리포니아까지 오게 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곧 주인의 품으로 돌아가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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