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대이동이 오늘(21일)부터 시작됐다.
전국자동차클럽 AAA는 오늘부터 많은 주민들이 여행을 떠난다면서 LA지역에서는 오늘 오후 3시 15분부터 저녁 6시까지 교통통제가 가장 심각할 것으로 예상했다.
평소보다 도착시간이 2.5배나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와 별도로 교통앱 웨이즈도 오늘부터 다음주 월요일 27일까지 차량이 가장 막히는 시간대를 분석했다.
오늘은 오후 4시부터 저녁 6시까지, 내일(22일)은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추수감사절 당일인 23일은 낮 12시부터 오후2 시까지가 가장 막히는 시간대로 꼽혔다.
또 24일은 오후 3시부터 5시, 25일 과 26일은 각각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그리고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다.
그리고 27일은 오후 4시부터 저녁 6시까지 차가 많이 밀리는 시간대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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