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부는 오늘(1일) 개인 1명과 기관 13곳, 선박 20척에 대한 대북 제재를 단행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어제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한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또다시 독자적 대북 제재에 나선 것이다.
여기에는 중국인과 중국 무역회사 4곳도 포함됐다고 미 재무부가 밝혔다.
이번 제재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6번째로 이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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