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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LA다운타운서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펼쳐져

박현경 기자 입력 11.19.2017 08:57 AM 수정 11.20.2017 06:40 AM 조회 2,746
오늘 LA다운타운에서는 미 3대 음악 시상식인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가 펼쳐진다.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는 오늘 오후 5시부터 LA다운타운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켈리 클락슨과 핑크의 듀엣 무대로 화려하게 시작된다.

오늘 시상식에서는 브루노 마스가 8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Artist of the Year’에는 브르노 마스를 비롯해 더 체인스모커스, 드레이크, 켄드릭 라마  그리고 에드 시런이 후보에 올라 경쟁을 펼친다.

오늘 시상식에서는 또 전설적인 팝의 여왕, 다이애나 로스가 평생 공로상을 수상한다.

그런가하면 한국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단독으로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무대에 올라 타이틀곡 ‘DNA’를 선보인다.

시상식은 ABC7에서 생중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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