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제 18기 민주평통 LA협의회 출범식 열려

문지혜 기자 입력 11.17.2017 10:15 PM 수정 11.20.2017 09:30 AM 조회 4,346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의 ‘제 18기 출범식’이 오늘(17일) 오후 4시 30분부터 LA한인타운에서 열렸다.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뒤 엄한광, 조갑제, 나병현, 김영희, 이명은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덕룡 수석부의장은 ‘한반도 평화와 한인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미국을 방문한 부산지역회의 42명과 학술 교류의 시간도 마련됐다.

민주평통 LA협의회 서영석 회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고 남북 평화통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녹취, 서영석 회장_ “동계올림픽을 적극 지지하고 참여하자는 것이 (이번 출범식의) 메인 테마고, 정치력 향상을 통해 남북한 평화통일을 위해서 옆에서 노력하는 일을 하겠습니다.”>

이어 내일(18일) 오후 5시 20분부터는 오렌지카운티-샌디에고 민주평통 협의회가 셰라톤 가든그로브 애너하임 사우스 호텔에서 18기 평통 출범식을 거행한다.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