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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독감시즌, LA카운티서 건강하던 2명 숨져

문지혜 기자 입력 11.17.2017 09:57 AM 수정 11.17.2017 01:42 PM 조회 2,717
LA카운티 공공보건국이 어제(16일) 2017~2018 독감시즌에 주민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독감으로 목숨을 잃은 이들은 중년 여성과 고령의 남성이며 둘다 건강에는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LA카운티 공공보건국의 제프리 겐젠하우저 박사는 감기는 여전히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바이러스라면서 생후 6개월 이상 모든이들이 백신을 맞아야한다고 강조했다.

독감은 5살 이하 어린이, 65살 이상 노인, 임산부, 천식이나 폐, 심장 질환을 앓고있는 경우 치명적일 수 있다.

문의:www.publichealth.lacounty.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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