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10번 프리웨이에서 잇딴 사고가 발생했다.
ABC7 등 주류언론들에 따르면 오늘 새벽 110번 프리웨이 양방향에서 각각 사고가 발생해 출근길 엄청난 교통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오늘 새벽 슬로슨 애비뉴 부근 110번 프리웨이 남쪽방면에서는 택시 한대가 화염에 휩싸여 한 때 전 차선이 폐쇄됐다가 지금(새벽 6시30분)은 재개통된 상태다.
이어 플로렌스 애비뉴 인근 110번 프리웨이 북쪽방면에서는 차량 두 대가 미끄러져 돌면서 카풀과 왼쪽 차선을 가로막았다.
이로 인해 110번 프리웨이 북쪽방면은 105번 프리웨이까지 교통이 정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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