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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한인사회 소식 종합

박현경 기자 입력 11.16.2017 10:40 AM 조회 1,143
US 메트로 은행 LA다운타운 지점이 어제부터 (15일) 본격 영업에 돌입했다.

어제 (15일)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한US 메트로 은행 다운타운 지점은 은행의 네번째 지점으로예금과 대출 그리고 한인 무역업체들을 위한 국제업무도 취급해전문성을 확장할 예정이다.

US메트로 은행의 김동일 행장은 내년에 플러튼에 추가 지점을 내고,달라스와 시애틀의 대출사무소 활성화에 더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US메트로 은행 다운타운 지점은타운 애비뉴와 스탠포드 애비뉴 사이이스트 12가에 위치해 있다 



LA한인타운 윌셔와 웨스턴길에서는 현재 지하철 퍼플라인 연장공사가 진행되면서 인근 구간에 도로가 차단됐거나 차선이 축소 운영되고 있다.

이로써 윌셔길에서 웨스턴길로 좌회전이 금지된 상태다.

그런데 이를 무시하고 좌회전을 하다 경찰로부터 교통위반 티켓을 받는 운전자들이 속출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제 54회 무역의 날, OKTA LA 이취임식이 다음달 5일 개최된다.

이취임식은 다음달 5일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 LA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리며 제 21대 김무호 신임회장, 최영석 이사장이 취임하게 된다.

OKTA LA는 ‘꽃보다 사랑’이라는 슬로건으로 축하 화한을 후원금으로 대체해 연말에 불우한 이웃을 돕는다고 밝혔다.



오렌지카운티에서 한복의 미와 예술성을 알리는 행사가 열린다.

한국의 한복진흥센터 후원으로 UC어바인 한국학센터와 UC어바인 클레어 트레버 예술대학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복의 미학과 예술성’ 세미나와 워크샵은 내일(17일) 클레어 트레버 예술대학 내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3층에서 개최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는 한국에서 온 한복 전문가들과 함께 3명의 모델이 한복을 입고 출연하며 한복의 아름다움에 대한 강의 뿐만 아니라 예약자들을 대상으로 한복 장인이 함께 하는 한복 바느질 워크샵과 한복착용 시범도 마련된다.

(참가신청, 문의:erica.yun@uci.edu)



탁구클럽, e4Hats에서 현정화 감독 겸 선수 사인회를 개최한다.

사인회는 오는 21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오렌지카운티 플러튼 701 사우스 하버 블러바드에 위치한 e4Hats 탁구클럽에서 열린다.  

현정화 감독겸 선수는 88서울올림픽 여자 복식 금메달을 목에 건 이후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을 수행했다.

또 한국 여자 탁구의 여왕이라는 별칭답게 대한 탁구협회 부회장을 거쳐 현재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으로 있고, 탁구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범경기와 원포인트 레슨, 사인회 그리고 사진촬영이 진행된다.



라팔마 도서관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킨더가든부터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학교 과제를 도와주는 시간을 갖는다.

(714-523-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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