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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한인사회 소식 종합

박현경 기자 입력 11.14.2017 11:29 AM 조회 963
창립 55주년을 맞은 LA한인회가 오는 17일 오후 6시부터 연례 기금모금 행사인 2017 헤리티지 나잇을 LA다운타운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예년과 달리 단순한 기금모금 행사에서 그치지 않고 LA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하는 비영리단체 15개에 천 달러~2천 달러 지원금이 전달된다.

LA한인회는 또 한복을 주류사회에 알리기 위해  오는 17일을 ‘한복의 날’로 선포하고 행사에서 다양한 한복 패션쇼를 선보인다.

행사에는 한인 인사들과 지미 고메즈 연방 하원의원 등 4백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LA총영사관과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가 다음달 5일 오렌지카운티 한인종합회관 건립기금 모금을 위한 ‘건축 설명회’를 LA에서 개최한다.

설명회는 다음달 5일 오후 6시 LA한인타운의 JJ그랜드호텔에서 열린다.

(213-480-0348)



한국지상사협의회 KITA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11월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의 주제는 ‘휴먼 리소스 101’과 ‘100세 시대 무병장수 건강주권 찾자’다.

참가비는 무료로, 선착순 70명이 참석할 수 있다.



태평양 은행은  올 4분기 주당 3센트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어제 밝혔다.

오는 30일 기준으로 주주명부에 기재된 주주가 대상으로 배당금은 다음달(12월) 15일 지급될 예정이다.

이로써 태평양은 2015년 이후 모두 3차례에 걸쳐 10%씩의 주식배당과 함께 2015년 2분기 이후 꾸준히 분기배당을 실시해 이번에 11번째 현금배당에 이르게 됐다



코헹가 초등학교가 오는 16일 저녁 6시 학교 강당에서 ‘2017 동요 콘서트’를 개최한다.

코헹가 초등학교 이중언어반과 합창단이 꾸미는 ‘이혜자 선생의 동요로 배우는 한글교육’ 행사로  킨더가든부터 5학년 모두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른다.



LA총영사관이 오는 20일부터 다음달(12월)31일까지 기소중지 재외국민 특별자수기간을 운영한다.

특별자수대상은 지난 1997년 1월 1일부터 2001년 12월 31일 사이에 부정수표단속법위반, 근로기준법위반, 사기죄, 횡령죄, 배임죄, 업무상횡령죄, 업무상배임죄로 입건된 자다.

해당 혐의를 갖고있는 경우 신청서를 작성한 뒤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LA 총영사관(3243 Wilshire Blvd, LA, CA90010)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이 해외 무도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2017 팬아메리카 국기원 태권도 한마당’을 다음달(1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LA컨벤션센터 웨스트홀 B에서 개최한다.

겨루기를 제외하고 공인(창작) 품새, 격파, 태권도체조, 호신술, 팀 대항 종합경연 등 8개 종목 58개 부분에서 천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19일 저녁 6시까지 웹사이트(http://rhanmadang.kukkiwon.or.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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