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 신청 급증에 시민권 받는데 걸리는 기간도 크게 늘어

라디오코리아 | 입력 11/13/2017 0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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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신청이 늘면서 

시민권을 받는데까지 걸리는 시간도 크게 늘어났다.

 

로컬방송, KPCC는 오늘

전국적으로 미 시민권 신청이 늘어남에 따라

적체된 시민권 신청건수가

70만 8천 건 이상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대선 이후

미국에서는 시민권 신청이 급증한데 따른 것으로, 

시민권을 받는데까지 걸리는 기간도

두 배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LA카운티에서는

시민권을 신청하고 시민권을 받는데 까지

보통 5개월~7개월 걸리던 기간이

지금은 10개월 정도로 늘어났다.

 

연방 이민당국은 적체된 시민권 신청서류를 처리하기 위해

직원 채용과 오버타임을 늘리고 있는 실정이다.

 

KPCC는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선 이후

영주권자들 조차도 체류신분에 불안감을 느끼면서

시민권 신청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