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광공사 LA 지사가 한중일 공동 관광 설명회를 개최해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오늘(8일) LA 코리아 센터에서 열린 공동 관광 설명회에는 한중일 관광공사 지사장을 비롯해 32개 업체 4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국 관광공사 LA 지사 김희선 지사장입니다.
<녹취 _ 한국관광공사 LA 지사 김희선 지사장>
한국관광공사 LA 지사는 평창동계올림픽과 연계해 강원도 평창과 강릉, 정선의 7가지 숨겨진 보물이라는 테마를 접목한 가족 여행 상품을 소개했다.
특히 이 지역은 한국드라마 촬영지임은 물론 레저스포츠와 음식, 전통, 역사, 축제 등의 여행 요소가 집중된 곳임을 강조했다.
일본의 경우 열도 북부와 남부를 가로지르는 럭셔리 여행 상품, 중국의 경우 유네스코에 등재된 명소 등을 앞세워 여행 업계의 관심을 당부했다.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