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국제공항의 탐브레들리 국제터미널에서 오늘(23일) 폭발물 소동이 벌어졌다.
LA공항 경찰에 따르면 오늘 정오쯤 탐 브래들리 국제터미널의 한 쓰레기통에서 수상한 물체가 발견됐다.
이에 따라 티케팅 하는 곳과 검색대에 모두 대피령이 내려졌고, 폭발물 제거반이 출동해 조사를 벌였다.
이후 오늘 낮 12시 35분쯤 물체는 위험물질이 아닌 것이 확인되면서 대피령은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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