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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 한 개가 1천 달러?!

김혜정 입력 10.23.2017 05:30 AM 조회 2,454
뉴욕에 1천 달러짜리 베이글이 등장해 화제다.

맨하탄 타임스스퀘어에 위치한 웨스틴 뉴욕 호텔은 다음달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개당 1천 달러짜리 베이글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베이글에는 알바 화이트 트러플크림 치즈에 고지 베리 리에슬링 젤리, 금가루 등이 들어있다. 

호텔측은 베이글에 들어간 트러플은 캐비어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비싼 재료라며 이태리 알바 지역의오크 나무에서 숙성된 제품으로 품질이 아주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천 달러짜리 베이글은 호텔 투숙객이라면 룸서비스를 신청해 24시간 언제든지 주문할 수 있다.

베이글 판매 수익금은 전액 홈리스음식지원 단체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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