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판매업체 텔레트론이
이나다 안마의자에 이어 새로운 안마의자 브랜드 ‘쿠모KUMO’ 를 론칭해 본격 판매한다.
텔레트론은 오늘(19일) LA 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일본 의료제품 판매업체 후지메딕(FUJIMEDIC)의 2018년형 안마의자 KUMO를 공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텔레트론 지미 김 제너럴 메니저 입니다.
<녹취 _ 지미 김 제너럴 메니저>
텔레트론에 따르면 KUMO는 목부터 발끝까지 감싸는 44인치 L자 형태로 디자인됐으며 12개의 자동 마사지 프로그램과 500개의 옵션 등 다양한 기능이 포함됐다.
또 안마의자의 편리한 구동을 위한 7인치의 탈부착식 스크린이 탑재됐으며 한국어를 포함한 5개국어 서비스를 지원한다.
텔레트론은 오늘(19일) 부터 가든그로브 지점에서 우선 판매를 시작한 뒤 다음달(11월) 1일부터 전국 14지점으로 확대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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