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NBA 브루클린 네츠의 제레미 린 선수가 첫 경기 만에 부상을 입고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
린은 어제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경기 도중 착지 과정에서 무릎이 뒤틀리면서 무릎 슬개골의 힘줄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사고 이후 브르클린 네츠구단은 제레미 린의 시즌 아웃을 공식 발표했다.
앞서 이틀전 보스턴 셀틱스의 고든 헤이워드 역시 발목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한 바 있다.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