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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서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미주 본선’열려

이황 기자 입력 10.17.2017 01:54 PM 수정 10.17.2017 04:24 PM 조회 2,752
한국 대표 싱어송 라이터 고‘유재하씨’의 추모 30주기 기념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미주 본선’이 LA 한인타운에서 개최된다.

백혈병, 혈액암 환자 후원 비영리 단체Ktownhope & 유스타 미디어는 한국 유재하 음악 장학회, 유재하동문회와 함께 오는 20일 저녁 7시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리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미주 본선에 8개 팀이 창작곡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유재하음학장학회 정지찬 이사입니다. 

 [녹취] _ 유재하음악장학회 정지찬 이사

미주 본선에서 우승한 팀에게는 제 28회 한국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참가자격과 함께 한국 왕복 항공권이 제공된다.

이번 미주 본선 대회에서는 한국 유명가수 하동균씨와 심사위원으로 나선 역대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 수상자인 정지찬 씨(8회), 스윗소로우의 김영우(14회)의 축하공연도 이어진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미주 본선’ 입장료는 20달러며 구입은Ktownhope & 유스타 미디어 홈페이지(www.ktownticket.com) 으로 하면된다.

한편, Ktownhope & 유스타 미디어는 내일(18일) 저녁 7시 옥스포드 팔래스 호텔에서 창립 3주년 후원의 밤 행사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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