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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월 이브닝 뉴스 헤드라인

김윤재 기자 입력 09.29.2017 03:53 PM 조회 1,340
1.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3일부터 14일까지 12일간 한국을 포함하는 아시아 순방에 나선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아시아 순방은 북한문제는 물론 한미 FTA까지 한반도 안보의 중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김정은의 집권 후 현지지도 활동에서 핵.미사일 관련 활동이 차지하는 비중이 해를 거듭하며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미국과 북한의 말폭탄이 계속되는 가운데 북한의 추가 도발이 임박한 것 같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번에는 잠수함에서 쏘는 탄도미사일 SLBM 도발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4.드리머 150만명내지 200만명에게 합법신분을 부여할 구제법안들 가운데 제한없는 드림법안과 석시드 법안이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다. 두 법안은 신청자격부터 조건부 영주권 기간, 정식 영주권까지의 대기기간, 가족초청 제한 등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어느쪽이 많이 반명될지 주목된다.

5.한국에서는 한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가 시작됐다. 한국과 같은 연휴나 귀성행렬은 없지만 LA를 비롯한 남가주 한인들도 가족과 친지, 친구들과 함께 뜻 깊은 추석을 준비하고 있다.

6.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새로운 연방준비제도 의장을 앞으로 2~3주 안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 이사를 지낸 케빈 워시를 비롯해 차기 연준 의장 후보들을 잇따라 만났었다.

7.톰 프라이스 보건복지부 장관이 부적절한 전세기. 전용기 사용으로 전격 사임한 가운데 하원 감독위원회가 정부 고위 인사들의 관용기 부당이용 실태에 대한 전면조사에 착수했다.

8.미 국무부가 쿠바 아바나 주재 자국 대사관 직원들의 청력 손상 등 잇따른 신체 이상 증상과 관련해 대사관 인력을 축소하기로 하는 한편 미국민에 대해 쿠바 여행 주의보를 발령했다.

9.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규모7.1의 강진으로 무너진 건물38채 중 최소 3채는 무리한 불법 증축 등이 야기한 인재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10.미국에서 다섯 번째로 오락용 마리화나 판매가 합법적으로 허용된 네바다 주에서 첫달에만 2천710만 달러 상당의 마리화나가 판매됐다.

11.LA다저스 류현진이 오늘 콜로라도 록키스와의 원정 1차전에 선발등판한다. 라디오코리아는 류현진의 정규시즌 마지막 선발 등판 경기를 잠시 후 5시부터 생중계 방송한다.

12.오늘 뉴욕증시에서 S&P 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기술주 강세 등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 지수는 23.89포인트, 0.11% 상승한 22,405에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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