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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 한국-네바다주 운전면허 상호인정 추진

김혜정 입력 09.25.2017 06:21 AM 조회 2,346
LA총영사관이 한국과 네바다주 간 운전면허 상호인정에 나선다.

LA 총영사관이
재외국민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한국-네바다주간 운전면허 상호인정 체결에 박차를 가하는 등
미국내 한국 운전면허증을 인정하는 주 확대에 나섰다.

LA 총영사관은 이기철 총영사가 지난 21일과 22일 네바다주 라스베가스를 방문해
마크 허친슨 부지사와 면담을 갖고
한-네바다주간 인적교류 및 투자증진을 위한 주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고 밝혔다.
또 이 총영사는 22일 스캇 하몬드 주상원의원과 만난 오찬 자리에서도
한-네바다주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 체결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LA 총영사관은 지난 6월 27일 관할 지역내에서 처음으로
한-애리조나주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을 체결해,
애리조나주 거주 영주권자와 주재원, 유학생 등에게 큰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LA 총영사관이 애리조나주와 체결한 약정은
애리조나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은 후에도 한국 운전면허증을 반납하지 않고
그대로 소지할 수 있도록 조치해 한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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