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인근 웨스트레이크 지역 주택가에서 20대 남성 2명이 마체테(machete) 공격으로 중상을 입었다.
LAPD에 따르면 어제(24일) 밤 11시 20분쯤 3가와 벌링턴 애비뉴 인근에서 용의자가 휘두른 마체테에 무차별 공격을 받았으며 즉시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응급수술을 받았다.
용의자는 한명이 아니라 3명의 남성인 것으로 경찰은 확인했다.
정확한 범행동기 등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지역 갱단원 소행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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